도룡벤처포럼, 10월 행사 개최…"창업 커뮤니티 협력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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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딥테크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온 도룡벤처포럼이 '창업 커뮤니티 간 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김판건 미래과학기술지주 대표(혁신신약살롱 좌장)를 좌장으로 서영하 대전창업포럼 본부장, 한원철 도룡벤처포럼 실장, 옥준우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홀딩스 혁신투자포럼 실장이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10년간 매달 포럼을 열며 대전의 딥테크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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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딥테크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온 도룡벤처포럼이 '창업 커뮤니티 간 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도룡벤처포럼은 19일 오후 6시20분 대전팁스타운 1층 팁스홀에서 10월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 '세션Ⅰ-스타트업 기업설명회(IR)'에선 최범석 퀀텀아이 대표와 강영주 린피니티 대표가 각각 'AI(인공지능) 기반 CCTV(폐쇄회로TV) 시스템'과 '이중 반사경 기반 태양광 시스템'을 주제로 발표했다.
'세션Ⅱ-정보공유 및 네트워크' 순서에는 정한철 더웰스인베스트먼트 전무가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투자 방향을 소개했다. 이어 포럼 참석자 40여명이 상호 네트워킹할 수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
마지막 '세션Ⅲ-이달의 테마'는 '혁신 커뮤니티 네트워킹'을 주제로 진행됐다. 창업을 지원하는 혁신 포럼들이 모여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철환 충북창업노마드포럼 실장은 '혁신 커뮤니티 간 네트워킹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기조발제했다. 이어 김판건 미래과학기술지주 대표(혁신신약살롱 좌장)를 좌장으로 서영하 대전창업포럼 본부장, 한원철 도룡벤처포럼 실장, 옥준우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홀딩스 혁신투자포럼 실장이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도룡벤처포럼은 2013년 7월 미국 실리콘밸리처럼 창업자와 투자자가 수시로 네트워킹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설립됐다. 10년간 매달 포럼을 열며 대전의 딥테크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했다. 딥테크 창업은 오랜 과학적 성과나 이전에 없던 공학 기술 기반 창업을 뜻한다. 특히 포럼은 자율적 운영을 위해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직접적 예산 지원을 받지 않고 있다.
김인한 기자 science.in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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