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오늘 폐막…전남 종합 4위

김정대 2023. 10. 19. 22:0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전남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7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오늘(19일) 폐막했습니다.

17개 시·도 선수단과 임원, 해외동포 선수단 등 3만 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 이번 체전은 국제 대회에 버금가는 개·폐회식 연출과 체전 기간 전남 각지에서 펼쳐진 축제와 행사 등으로 '문화체전'을 정립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개최지인 전남은 시·도별 종합 순위에서 4위를 달성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체전을 통해 천 3백억 원의 생산 유발과 천 4백여 명의 취업 유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