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남강유등전시관 개관…연말까지 무료

박기원 2023. 10. 1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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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진주 남강유등전시관이 오늘(19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진주시 망경동 남강 변에 103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진 남강유등전시관은 전시와 체험 공간, 카페로 꾸며졌으며, 개관을 기념해 대한민국 등 공모대전 수상작 전시회가 마련됐습니다.

전시관은 올해 연말까지 무료이며 내년부터는 성인 기준 관람료 2천 원을 받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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