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신축 기숙사서 ‘빈대’ 피해 호소
박가영 2023. 10. 19. 21:58
[KBS 대구]계명대 성서캠퍼스의 신축 기숙사에 빈대가 출몰해 대학 측이 방역에 나섰습니다.
지난 18일 계명대 익명 게시판에는 "피부 간지러움과 두드러기, 고열 증상이 나타나 병원을 찾았고 염증 수치도 400 이상으로 올라갔다"며 메트리스에서 큰 벌레를 봤다는 기숙사생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박가영 기자 (goi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대 목동병원 사건’ 언급한 윤 대통령…“의사 책임 줄이고 의료인력 확대”
- [현장영상] “국감 날로 하나”…”모욕 말라” 검찰 선후배 설전
- 2015년 이후 ‘그림자 아이’ 2천 명…그 이전엔 몇 명이었을까?
- 양대노총 추천권 축소…‘노조 패싱’? ‘대표성 강화’?
- ‘첫 시각장애인 최고위원’ 데뷔전 ‘성공적!’…그 뒤에 숨은 조력자
- ‘10대’ 설정하니 “용돈줄게” 우르르…미성년 성범죄 온상 채팅앱
- 단속카메라 도둑 맞은 자치경찰…일주일째 범인 특정도 못 하는 경찰
- 숨어있다가 “아이고”…강남 골목길 누빈 오토바이 정체는?
- 해남 해수욕장 갯벌 속 고려 선박, 잠에서 깨어나다
- 오염수 방류에 일본 수산물 중국 수출 ‘0원’ [오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