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신축 기숙사서 ‘빈대’ 피해 호소

박가영 2023. 10. 1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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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계명대 성서캠퍼스의 신축 기숙사에 빈대가 출몰해 대학 측이 방역에 나섰습니다.

지난 18일 계명대 익명 게시판에는 "피부 간지러움과 두드러기, 고열 증상이 나타나 병원을 찾았고 염증 수치도 400 이상으로 올라갔다"며 메트리스에서 큰 벌레를 봤다는 기숙사생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박가영 기자 (go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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