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임금 개선 토론회 열려…전국 10위 수준
김아르내 2023. 10. 19. 21:54
[KBS 부산]지역노동사회연구소가 토론회를 열고, 생활임금의 민간 확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부산연구원 손헌일 박사와 남원철 부산지하철노조 수석부위원장의 주제 발표에 이은 관계자 토론회에서는 노·사·민·정이 생활임금의 민간 확산을 위한 정책적인 로드맵을 마련하는 데 힘을 모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부산의 내년도 생활임금은 만 천350원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10위로 나타났으며, 올해 기준 3천5백여 명이 적용받고 있습니다.
김아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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