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영 '태도논란' 어쩌나..가비 "제자였다면 쫓아냈을 것" 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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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에서 가비가 장우영의 안무 태도를 지적, 홍진경과 비교했다.
가비는 "너무 잘하는데 심지어 안무 딸 수 있을 것 진짜 연습을 안 한 것"이라고 일침했다.
하지만 가비는 "제자였다면 최악의 학생 안 가르친다, 나가라고 했을 것"이라며"천부적인 재능으로 노력 안 하는 스타일"이라 말했다.
홍진경은 "이 춤이 개(강아지)같다"며 폭소, 가비는 "시선을 보고있어서 그런 것 시선을 자연스럽게 처리해라"고 했고 다시 커플댄스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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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홍김동전’에서 가비가 장우영의 안무 태도를 지적, 홍진경과 비교했다.
19일 방송된 KBS2TV ‘홍김동전’에서 팬들과 깜짝 만남이 이어졌다.
이날 멤버들이 다 모인 가운데, 제작진은 “죄송한 얘기다 의논 없이 일을 좀 벌렸다”며 “사람들이 좀 밖에 와있다”고 했다.팬들 앞에서 ‘언발란스’ 최초무대 공개하기로 한 것.
이어 연습하는 모습을 공개, 가장 연습 부실한 멤버에 대해 가비는 ‘우영’을 꼽았다. 가비는 “너무 잘하는데 심지어 안무 딸 수 있을 것 진짜 연습을 안 한 것”이라고 일침했다. 15주년 콘서트가 있었던 우영은“핑계다, 안무를 영상보고 딸 수 있었지만 사실 현장에 배우고 싶었다”며 해명했다.
하지만 가비는 “제자였다면 최악의 학생 안 가르친다, 나가라고 했을 것”이라며“천부적인 재능으로 노력 안 하는 스타일”이라 말했다. 이와 달리 홍진경에 대해선 “진짜 연습 많이 해 홍진경이 제일 예뻐보인다”며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이 가운데 홍진경은 우영과 앙상블 커플댄스를 연습했다. 마침 우영의 손동작에 얼굴을 돌려야하는 안무.홍진경은 “이 춤이 개(강아지)같다”며 폭소, 가비는 “시선을 보고있어서 그런 것 시선을 자연스럽게 처리해라”고 했고 다시 커플댄스 도전했다. 홍진경은 우영과 커플댄스에서 박력적인 동작으로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팬들과 본격적인 뮤직비디오 촬영을 시작했다. 언밸런스의 ‘NEVER’란 곡을 만든 라도는 “이 분을 듣는 많은 분들좋은 영향 받으셨으면 좋겠다”며 기대, 그렇게 빌보드 진출까지 기대감을 안긴 가운데, 300명 팬들 앞에서 최초무대를 공개하게 됐다.덕분에 연습한 보람을 느낄 수 있을 만큼의 결과를 보였다. 무대 후 멤버들은 “너무 힘들다”며 기진맥진했다.
그렇게 완벽하게 무대를 완성한 멤버들은 “우리 엉망진창이었는데 정말 잘한 것”이라며 만족했다. 하지만 “우리 향후 100년간 라이브는 없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멤버들도 무대 모니터닝을 하며 “우리 왜 다 잘 맞아?”라며 어리둥절해 웃음짓게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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