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신한은행 ‘ESG MOU’

김범수 2023. 10. 19. 2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쓰오일은 18일 신한은행과 '저탄소 전환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금융지원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쓰오일과 신한은행은 이번 MOU를 통해 기후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경쟁력 있는 자금 지원을 통해 저탄소 전환에 협력한다.

향후 다양한 친환경 비즈니스에서도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에쓰오일의 수소 등 신규 친환경 설비와 관련해 정책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쓰오일 안와르 알 히즈하지 최고경영자(오른쪽)와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이 ‘저탄소 전환을 위한 ESG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 제공
에쓰오일은 18일 신한은행과 ‘저탄소 전환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금융지원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쓰오일과 신한은행은 이번 MOU를 통해 기후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경쟁력 있는 자금 지원을 통해 저탄소 전환에 협력한다. 향후 다양한 친환경 비즈니스에서도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에쓰오일의 수소 등 신규 친환경 설비와 관련해 정책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김범수 기자 sway@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