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19일 뉴스투나잇1부
■ 가자공습 지속…양측 사망자 5천명 넘어
가자지구에 구호품 전달을 허용한 이스라엘이 또다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전역에 공습을 퍼부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유혈 분쟁이 발발한 이후 현재까지 발생한 양측의 사망자는 5,000명을 넘어섰습니다.
■ 코스피 1.9%↓…중동 위기에 금융시장 출렁
중동발 위기가 고조되면서 오늘 금융시장이 크게 흔들렸습니다. 코스피는 어제보다 1.9% 하락했고, 코스닥지수도 3.07% 급락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전체 종목의 87%가 내림세를 나타냈습니다.
■ 윤대통령 "의료 인력 확충은 필요조건"
윤석열 대통령이 "지역·필수의료를 살리고 초고령 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의료인력 확충과 인재 양성은 필요 조건"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현장 의료인들과 정부가 충분히 소통할 것"이라고도 언급했습니다.
■ 경찰, 유명 배우 '마약 투약' 의혹 내사
경찰이 유명 연예인의 마약 투약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수사선상에는 유명 배우 A씨를 포함해 연예인 지망생 등이 포함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서울 강남 유흥업소 등에서 여러 차례 마약을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 밤부터 찬바람 강해져…주말 초겨울 추위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9도로 오늘보다 7도 이상 낮아지며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강풍이 불며 체감 온도는 더 낮아지겠습니다. 주말 아침에는 일부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면서 초겨울처럼 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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