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명예훼손‥김숙 청순 분장에 조세호 “킹받아”(홍김동전)

서유나 2023. 10. 19.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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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의 분장이 웃음을 줬다.

아랑곳 않고 김숙은 청순한 웃음을 발사했고 주우재는 "정답 노주현!"을 외쳤다.

이에 '명예훼손'이라는 자막이 붙는 가운데, 조세호는 "이분은 배우 수지 씨의 스턴트 대역"이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공민지로 분한 조세호와 함께 논란의 투샷을 만든 김숙은 사과를 하라는 멤버들에 "얘는 공민지고 나는 저수지인데 내가 왜 사과를 해"라고 주장해 웃음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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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홍김동전’ 캡처
KBS 2TV ‘홍김동전’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숙의 분장이 웃음을 줬다.

10월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57회에서는 멤버들이 드레스코드 광주 출신 톱스타로 변신했다.

이날 김숙이 등장하자마자 주우재는 "왜 저래? 술 취했냐"며 경악했다. 아랑곳 않고 김숙은 청순한 웃음을 발사했고 주우재는 "정답 노주현!"을 외쳤다. 조세호는 "누군지 알 것 같아서 킹받는다"고 호소했다.

곧 김숙은 수지의 사진을 보여주며 자신이 수지라고 주장했다. 이에 '명예훼손'이라는 자막이 붙는 가운데, 조세호는 "이분은 배우 수지 씨의 스턴트 대역"이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공민지로 분한 조세호와 함께 논란의 투샷을 만든 김숙은 사과를 하라는 멤버들에 "얘는 공민지고 나는 저수지인데 내가 왜 사과를 해"라고 주장해 웃음을 이어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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