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텍, 제주에 민간 우주 지상국 기반 시설 구축

제주에 국내 최대 민간 우주 지상국이 들어섭니다.

제주자치도는 우주기업 컨텍이 한림읍 상대리 일원에 100억원을 투자해 우주지상국 기반 시설 사업인 안테나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컨텍은 앞으로 모두 12개의 안테나를 갖추고 해외 위성 보유업체를 대상으로 지상국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