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골프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금과 헌혈증서 전달[골프소식]

정현석 2023. 10. 19. 2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프존이 18일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에 소아암 투병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금 3000만 원과 골프존뉴딘그룹 임직원들이 자발적 참여로 모은 헌혈증서 50여 장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골프존 김재희 실장을 비롯,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 박우성 회장, 정인숙 사무국장 등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소아암 투병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를 위한 마음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프존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소아암 투병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금과 헌혈증서를 전달했다. 지난 18일 진행된 전달식에서 (왼쪽부터)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 박우성 회장, 골프존 김재희 실장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골프존 제공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골프존이 18일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에 소아암 투병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금 3000만 원과 골프존뉴딘그룹 임직원들이 자발적 참여로 모은 헌혈증서 50여 장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골프존 김재희 실장을 비롯,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 박우성 회장, 정인숙 사무국장 등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소아암 투병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를 위한 마음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올해는 지난 9월 한 달간 임직원 건강증진과 탄소중립을 위한 '골프존 임직원 걷기 챌린지'를 통해 모금된 1천만 원을 함께 전달해 더욱 뜻 깊은 기부 행사로 마무리됐다. '골프존 임직원 걷기 챌린지'는 6000만 걸음 초과 달성 시 1000만 원 기부라는 공동목표로 진행됐으며, 임직원의 80% 이상이 참여해 목표를 함께 달성해 냈다.

골프존 최덕형 대표이사는 "소아암 투병 어린이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지 않고 건강을 회복하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올해는 임직원 걷기 챌린지를 통해 더욱 의미 있는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골프존은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골프존은 그룹사의 사회공헌활동 브랜드 '스윙유어드림'을 통해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한 기부금 전달 및 문화행사 진행, 장애인 골퍼들을 위한 재능 기부, 소외계층 이웃 생필품 지원 사업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