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영웅' 정우영 A매치 소감에 이강인 "형이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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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금메달의 영웅인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이 곧바로 이어진 10월 A매치 2연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아시안게임의 영웅으로 떠오른 정우영은 이번 10월 A매치를 마친 소감으로 19일 "팬분들 덕분에 이번에도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남겼다.
이번 아시안게임과 A대표팀까지 쭉 함께한 이강인은 정우영의 맹활약에 흠뻑 사랑에 빠진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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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금메달의 영웅인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이 곧바로 이어진 10월 A매치 2연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그러자 여정을 함께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형이 최고야"라며 함께 기뻐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은 17일 오후 8시 경기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10월 A매치 베트남과의 평가전에서 6-0 대승했다.
이날 정우영은 후반 교체출전해 후반 41분 황의조의 슈팅이 골키퍼 맞고 나온 것을 밀어넣어 13번째 A매치에서 3골째를 만들어냈다.
정우영은 직전에 열린 아시안게임에서도 8골을 넣어 득점왕에 오르며 한국의 아시안게임 3연패에 큰 기여를 했다. 아시안게임의 영웅으로 떠오른 정우영은 이번 10월 A매치를 마친 소감으로 19일 "팬분들 덕분에 이번에도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남겼다.
이 글을 본 이강인은 "형이 최고야"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번 아시안게임과 A대표팀까지 쭉 함께한 이강인은 정우영의 맹활약에 흠뻑 사랑에 빠진 모양이다.
정우영은 1999년생, 이강인은 2001년생. 한국 축구 공격의 10년을 책임질 두 선수의 우정이 돈독해지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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