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뷔 이어말하기 자신감에 “본인 건 못 들어” 팩폭 (소통의 신)

장예솔 2023. 10. 19.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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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신' 이서진이 뷔에게 팩트 폭력을 날렸다.

10월 19일 방송된 tvN '출장 소통의 신-서진이네 편'(이하 '소통의 신')에서는 '서진이네' 임직원들의 소통을 위해 열린 단합 대회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뷔는 "지금 쭉 나온 제시어 머릿속으로 생각했을 때 틀린 적 없다"며 자신감 넘치는 면모를 보였다.

이에 이서진은 "남의 건 잘 듣는데 본인 건 못 듣는다"며 팩트 폭력을 날렸고, 뷔는 "맞는 말씀이다. 틀린 게 없다"고 수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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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출장 소통의 신-서진이네 편’ 캡처
tvN ‘출장 소통의 신-서진이네 편’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소통의 신' 이서진이 뷔에게 팩트 폭력을 날렸다.

10월 19일 방송된 tvN '출장 소통의 신-서진이네 편'(이하 '소통의 신')에서는 '서진이네' 임직원들의 소통을 위해 열린 단합 대회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가리비, 독도새우, 오징어순대, 문어숙회, 꼬막비빔밥, 물회, 섭국 등 진수성찬이 걸린 저녁 게임을 진행했다.

정유미가 설명 없이도 모든 메뉴를 인지하고 있자 뷔는 "누나는 어떻게 그런 걸 다 아냐"고 물었다. 정유미는 "다 먹어봤다. 섭국 진짜 맛있다"고 추천, 뷔는 "섭국 첫 번째로 뺄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서진은 가장 먼저 뺄 메뉴로 아이스크림을 추천하며 "지금 하나씩 먹고 빼자"고 제안했다. 그러자 나영석 PD는 "그럴 거면 뭐하러 모였냐. 차라리 배달을 시켜 먹어라"며 "불안하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멤버들이 펼칠 게임은 '이어말하기'였다. 1라운드 네 번째 주자 최우식은 '모짜'라는 제시어에 '모짜리짜'라고 답했다. 최우식의 실패로 결국 멤버들은 가장 먼저 아이스크림을 뺐다.

뷔는 "지금 쭉 나온 제시어 머릿속으로 생각했을 때 틀린 적 없다"며 자신감 넘치는 면모를 보였다. 이에 이서진은 "남의 건 잘 듣는데 본인 건 못 듣는다"며 팩트 폭력을 날렸고, 뷔는 "맞는 말씀이다. 틀린 게 없다"고 수긍했다.

(사진=tvN '출장 소통의 신-서진이네 편'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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