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결국 시즌 아웃…"십자인대 파열로 수술 필요"
이수진 기자 2023. 10. 19. 21:21
상대 발에 걸려 넘어진 브라질의 네이마르.
들것에 실려 나가 팬들이 걱정했는데요.
십자인대가 파열되어 수술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복귀 4개월 만에 또 부상인데 회복엔 9개월 정도 걸려 이번 시즌은 이렇게 끝났습니다.
네이마르는 "최악의 시간"이라며 힘든 마음을 털어놨고, 옛 동료 메시는 "너는 큰 힘을 갖고 있다"며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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