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프나틱 제압 '스카웃' 이예찬 "한국에서의 롤드컵 색다른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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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강호 프나틱을 제압하고 롤드컵 첫 승리를 기록한 LNG e스포츠(이하 LNG)의 '스카웃' 이예찬이 6번째 롤드컵에 출전하는 소감과 이번 대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1일차 경기 중 가장 재미있게 본 경기로 DK 대 G2 전을 꼽았은 이예찬은 오랜만에 한국에서 경기에 나서는 각오로 "이번 롤드컵도 저희 잘 준비해서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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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시 강서구의 KBS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1일차 7경기에서 LNG가 프나틱에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이예찬은 6번째 롤드컵 무대에 나서는 소감으로 "올해도 롤드컵에 오게 됐는데 한국에 돌아와서 색다른 경험이 되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타잔' 이승용과 협력에 어떻게 경기를 주도적으로 이끄는지를 묻는 질문에 "초반에는 정글러와 서포터가 주도적으로 경기를 이끌고 후반에는 선수 전원이 능동적으로 경기를 주도한다."라고 답했다.
1일차 경기 중 가장 재미있게 본 경기로 DK 대 G2 전을 꼽았은 이예찬은 오랜만에 한국에서 경기에 나서는 각오로 "이번 롤드컵도 저희 잘 준비해서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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