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채계산 출렁다리서 40대 90여m 아래로 떨어져 숨져
박양수 2023. 10. 19. 21:18
19일 오후 5시 22분 전북 순창군 적성면 채계산 출렁다리에서 A(43)씨가 떨어져 숨졌다.
채계산 출렁다리는 섬진강 일대를 내려다볼 수 있는 270m 길이의 현수교로, 높이는 75∼90m에 달한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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