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제75주기 합동 추념식 고흥서 개최
박승현 2023. 10. 19. 2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순사건 75주기를 맞아 희생자의 넋을 추모하고 유족의 아픔을 위로하는 합동 추념식이 고흥에서 열렸습니다.
특별법 제정 뒤 두 번째 정부 주최로 진행된 여순사건 75주기 합동 추념식에 정부 대표로 참석한 구 차관보는 "정부는 단 한 명의 억울한 희생자와 유족이 없도록 하기 위해 여순사건법을 개정했다"며 "앞으로도 유족의 상처가 치유될 때까지 그 몫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여순사건 피해 신고는 12월 31일까지며, 지금까지 7천여 건을 접수됐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순사건 75주기를 맞아 희생자의 넋을 추모하고 유족의 아픔을 위로하는 합동 추념식이 고흥에서 열렸습니다.
특별법 제정 뒤 두 번째 정부 주최로 진행된 여순사건 75주기 합동 추념식에 정부 대표로 참석한 구 차관보는 "정부는 단 한 명의 억울한 희생자와 유족이 없도록 하기 위해 여순사건법을 개정했다"며 "앞으로도 유족의 상처가 치유될 때까지 그 몫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여순사건 피해 신고는 12월 31일까지며, 지금까지 7천여 건을 접수됐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제104회 전국체전 7일간 대장정 마무리..11월 3일 제43회 장애인체전 개막
- "수도요금 내라" 16차례 전화한 건물주 아들, '스토킹' 유죄
- '성인 손목 둘레' 대형 송이버섯 경북 안동서 발견
- '전처와 불륜관계?' 오해 끝에 친구 살해 60대 중형
- 한국에너지공대 총장, 국감서 "해임될 만한 잘못 안했다" 항변
- 광주시 "위니아그룹 2개사 회생절차 개시 결정 환영"
- 금품 받고 수사정보 흘린 목포지청 검찰 수사관 구속
- 전국체전 성황리에 폐막.."전남의 저력 보여줬다"
- 전국장애인체전 광주 선수단 결단식 열려
- 나주서 관광버스-화물트럭 충돌..44명 경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