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 사망자 5천 명 넘어‥가자지구 "3천785명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유혈 분쟁이 발발한 지난 7일 이후 현재까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측 사망자가 3천700명을 넘어섰다고 로이터, 타스 통신이 현지시간 19일 보도했습니다.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날 팔레스타인인이 최소 3천785명 숨지고 1만 2천493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유혈 분쟁이 발발한 지난 7일 이후 현재까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측 사망자가 3천700명을 넘어섰다고 로이터, 타스 통신이 현지시간 19일 보도했습니다.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날 팔레스타인인이 최소 3천785명 숨지고 1만 2천493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의 경우 전쟁이 시작된 이후 1천40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파악돼 양측을 합치면 사망자가 총 5천 명을 넘어선 것으로 보입니다.
이스라엘은 전날 이집트에서 가자지구로 향하는 인도주의적 구호품 전달을 허용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날도 가자지구 전역에 걸쳐 공습을 이어갔습니다.
공윤선 기자(k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35191_3613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2400선도 불안‥중동 불안에 미 국채 금리까지 충격
- '구호 트럭 20대' 가자지구로‥피란민 지원 '조건부 합의'
- "의사 수 확대는 필요조건"‥얼마나 늘릴지는 '미정'
- [단독] '낙하산 내려온다' 관광공사 실세 부사장의 '대선급' 홍보영상
- [집중취재M] "현대차 중고차도 판다"‥'중소 업체는 도산위기'
- 국가 연구비로 거의 매일 회식‥5개월 뒤 국립대 총장 당선?
- 전현희 표적감사 의혹 '감사원 실세' 유병호 소환통보
- 대통령실 이전 후 불법 드론 219건‥구멍 뚫린 안보
- '핵무장 가능' 전략폭격기 첫 착륙‥"언제든 한국 온다"
- "몸이 먼저 반응해서"‥고교생들이 도주 음주운전자 검거 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