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채계산 출렁다리서 40대 추락해 숨져
송주오 2023. 10. 19. 21:07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전북 순창 채계산 출렁다리를 건너던 40대가 추락해 숨졌다.
19일 오후 5시 22분께 전북 순창군 적성면 채계산 출렁다리에서 A씨가 떨어져 숨졌다. 채계산 출렁다리는 섬진강 일대를 내려다볼 수 있는 270m 길이의 현수교로, 높이는 75∼90m에 달한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송주오 (juoh41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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