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400억 CEO 홍진경 돈으로 가비 회유 “끝나면 1억 줄게”(홍김동전)

서유나 2023. 10. 1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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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홍진경의 돈으로 가비를 회유했다.

이날 가비는 선생님으로서 멤버들의 안무 연습을 함께하며 고됨을 토로했다.

김숙은 이런 가비에게 "진경이가 이거 끝나면 1억 줄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가비는 "그럼 할 수 있다"고 의욕을 내비쳤고 홍진경은 "사랑의 힘으로 극복해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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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홍김동전’ 캡처
KBS 2TV ‘홍김동전’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숙이 홍진경의 돈으로 가비를 회유했다.

10월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57회에서는 프로젝트 그룹 언밸런스의 '네버'(NEVER) 안무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가비는 선생님으로서 멤버들의 안무 연습을 함께하며 고됨을 토로했다. 조세호가 "어제 가비 전화 와서 울면서 못 하겠다고 하더라"고 하자 "내가 해본 레슨 중 제일 힘들다"고 털어놓은 것.

김숙은 이런 가비에게 "진경이가 이거 끝나면 1억 줄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가비는 "그럼 할 수 있다"고 의욕을 내비쳤고 홍진경은 "사랑의 힘으로 극복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홍진경은 지난 2003년 5세 연상 사업가 김정우 씨와 결혼해 2010년 딸 라엘 양을 출산했다. 2003년 초기 자본금 300만 원으로 신혼집에서 시작한 김치 사업이 400억의 매출액을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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