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도 보안 감시 기술로 '방산혁신기업' 선정된 스타트업

최태범 기자 2023. 10. 1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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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혁신기업 100은 반도체, 우주, AI, 로봇, 드론 등 국방 첨단전략산업분야를 중심으로 국방분야 미래를 이끌 유망 중소기업 100개를 선정해 5년간 최대 50억원 규모의 연구자금, 컨설팅, 연구개발, 수출 등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링크플로우는 360도 영상 촬영을 지원하는 넥밴드형 카메라 및 솔루션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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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360도 카메라 제조사 링크플로우가 국방 신산업 분야를 이끌어갈 우수 중소·벤처기업 육성 프로젝트인 '방산혁신기업 100'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방산혁신기업 100은 반도체, 우주, AI, 로봇, 드론 등 국방 첨단전략산업분야를 중심으로 국방분야 미래를 이끌 유망 중소기업 100개를 선정해 5년간 최대 50억원 규모의 연구자금, 컨설팅, 연구개발, 수출 등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링크플로우는 360도 영상 촬영을 지원하는 넥밴드형 카메라 및 솔루션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이번 선정은 '한국형 상황인식(SAS, Situation Awareness System) 토탈 솔루션'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이 솔루션은 개인 또는 차량에서 필요한 상황 정보를 원거리에서도 신속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한국형 SAS를 구축하고, 해당 시스템에 360도 웨어러블 카메라 하드웨어를 결합해 시스템 인식 저변을 360도로 확대해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용국 링크플로우 대표는 "앞으로 공공기관을 넘어 방산과 치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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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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