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으로 받아달라"…'잼버리' 수십명, 한국에 머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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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열린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참가자 일부가 난민 신청을 하고 한국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지원센터는 난민 신청을 한 일부 잼버리 대회 참가자를 상대로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난민 신청자 수는 수십여명 수준으로 국적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미성년자와 일부 성인들은 잼버리 대회 참가를 위해 입국한 직후 자신들을 난민으로 받아달라고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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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지난 8월 열린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참가자 일부가 난민 신청을 하고 한국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지원센터는 난민 신청을 한 일부 잼버리 대회 참가자를 상대로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난민 신청자 수는 수십여명 수준으로 국적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미성년자와 일부 성인들은 잼버리 대회 참가를 위해 입국한 직후 자신들을 난민으로 받아달라고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난민은 인종, 종교, 국적, 특정 사회집단의 구성원인 신분 또는 정치적 견해를 이유로 박해를 받을 수 있다고 인정할 충분한 근거가 있는 공포로 인하여 국적국의 보호를 받을 수 없거나 보호받기를 원하지 아니하는 외국인 등을 말한다.
현재 신청자들은 국내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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