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제국' 한지완, 강율과 이별 "너한테 안 돌아가" [TV나우]

최하나 기자 2023. 10. 19. 2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아한 제국' 한지완이 강율과 이별했다.

19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극본 한영미·연출 박기호) 41회에서 서희재(한지완)는 정우혁(강율)에게 이별을 고했다.

이어 서희재는 정우혁에게 입을 맞춘 뒤 "생일 축하해"라고 말하며 울었다.

서희재는 "우혁아, 생일 축하해. 도저히 마지막 인사를 할 수가 없어서 그냥 간다. 이제 나 너한테 안 돌아간다"라고 작별 편지를 남기며 정우혁에게 이별을 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아한 제국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우아한 제국’ 한지완이 강율과 이별했다.

19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극본 한영미·연출 박기호) 41회에서 서희재(한지완)는 정우혁(강율)에게 이별을 고했다.

서희재는 정우혁에게 “눈 감아봐 선물 줄게”라고 말했다.

이어 서희재는 정우혁에게 입을 맞춘 뒤 “생일 축하해”라고 말하며 울었다.

정우혁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서희재는 눈물을 흘리며 자리를 떠났다.

이후 정우혁은 서희재가 남긴 편지를 발견했다. 서희재는 “우혁아, 생일 축하해. 도저히 마지막 인사를 할 수가 없어서 그냥 간다. 이제 나 너한테 안 돌아간다”라고 작별 편지를 남기며 정우혁에게 이별을 고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우아한 제국’]

우아한 제국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