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미리보는 KBS뉴스9

지방 국립대병원 강화…“의료 붕괴 막겠다”

정부가 지방 의료를 되살리기 위해 전국 국립대병원의 의사 정원과 인건비를 늘릴 수 있도록 규제를 풀기로 했습니다. 의대 정원 확대 논의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도 짚어봅니다.

이주호 “자유전공, 의대 허용 검토”…논란 확산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언론 인터뷰에서 자유전공으로 입학한 대학생이 3학년이 되면 의대로 진학하는 것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대통령실은 검토한 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라파 통로로 구호품 전달”…잇단 공격·협박

가자 지구에 대한 인도적 지원이 합의되면서 이르면 내일부터 라파 통로를 통해 구호품이 전달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 곳곳에선 유대인 시설 등에 대한 공격과 협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 온 뒤 ‘기온 뚝’…올가을 첫 추위

밤사이 비가 그치고 내일부터는 찬 바람이 불면서 올가을 첫 추위가 찾아옵니다. 이번 추위는 일요일 아침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단독] 공정위, 영원무역 ‘부당 지원’ 조사 착수

KBS 보도를 통해 창업주 딸 회사에 대한 부당 지원 의혹이 불거진 영원무역그룹에 대해 공정위가 오늘 현장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단독 보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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