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파워 여전하다···전국에서 제대로 터진 떼창→콘서트로 열기 잇는다
혼성그룹 코요태가 각종 페스티벌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콘서트 투어 ‘코요태스티벌’을 향한 기대감을 폭등시켰다.
코요태가 오는 11월 17일과 18일 KBS 아레나홀에서 콘서트 투어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이하 ‘코요태스티벌’)의 첫 포문을 여는 가운데, 최근 코요태가 출격한 각종 페스티벌 무대의 반응이 폭발하면서 자연스레 ‘코요태스티벌’을 향한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
코요태는 ‘서울뮤직페스티벌’부터 ‘서울맥주판타스틱페스티벌’,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동해무릉제’ 등 각종 행사 및 페스티벌에 출격하고 있다. 코요태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주최 측으로 문의가 쇄도하는 등 최근 전국을 종횡무진하며 활약하고 있다.
“제목은 몰라도 들으면 다 따라 부른다”고 빽가가 지난 18일 라디오에서 밝힌 것처럼 코요태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알고 있는 히트곡부터 최근 발매한 신곡까지 압도적인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에게 떼창 등 뜨거운 반응을 받아오고 있다.
코요태의 무대를 본 관객들의 반응은 곧바로 ‘코요태스티벌’을 향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티켓 오픈된 ‘코요태스티벌’ 서울 공연은 지난 9월 콘서트 월간 랭킹 TOP10에 이름을 올렸고, 대구 공연 역시 지역별 랭킹에서 TOP10기록하는 등 코요태의 여전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열기를 이어 코요태는 11월 17일과 18일 KBS 아레나홀에서 ‘코요태스티벌’ 서울 공연을, 12월 2일 대구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는 대구 공연을 개최한다. 추가 지역은 추후 오픈될 예정이며, 티켓은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됐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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