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현장에 답이 있고, 경청은 해결의 실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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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시민을 찾아가 지역 현안을 직접 듣고, 시민의 건의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시 곳곳에서 시민과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해법을 모색하는 '시민과 함께, 가치 토크'를 진행중이다.
이민근 시장은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고, 경청은 문제 해결의 실마리라 생각한다"며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해결방안을 찾는 소통 시정 운영으로 행정의 신뢰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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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문영호 기자 =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시민을 찾아가 지역 현안을 직접 듣고, 시민의 건의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시 곳곳에서 시민과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해법을 모색하는 ‘시민과 함께, 가치 토크’를 진행중이다.
이 시장은 지난 18일 저녁에는 성호체육문화센터 등 일동 지역 7곳을 찾아 주택가 불법 주정차 문제를 점검하고, 주차장 조성 등 주요 사업 현장을 둘러봤다.
시민들과는 개인형 이동장치(PM·전동킥보드) 규제 방안, 유휴부지 마을 공유텃밭 활용, 일동 작은 도서관 활용방안 등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한 추진계획 등을 공유하며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민근 시장은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고, 경청은 문제 해결의 실마리라 생각한다”며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해결방안을 찾는 소통 시정 운영으로 행정의 신뢰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현장 방문 과정에서 언급된 건의 사항과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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