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중국에 3국 외교장관 회담 개최 제안"

김다운 2023. 10. 19. 2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정부가 내달 말 한·중·일 외교부 장관 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중국과 일본 정부에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일본 교도통신은 "일본, 중국, 한국 3국이 조율 중인 외교부 장관 회담을 두고 의장국인 한국이 11월 26일을 전후로 실시할 일정을 일·중 양국에 타진했다"고 보도했다.

한·중·일 외교부 장관 회담 성사 시 3국 정상회담도 열릴 가능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한국 정부가 내달 말 한·중·일 외교부 장관 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중국과 일본 정부에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을 방문한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왼쪽)이 지난 2일 친강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9일 일본 교도통신은 "일본, 중국, 한국 3국이 조율 중인 외교부 장관 회담을 두고 의장국인 한국이 11월 26일을 전후로 실시할 일정을 일·중 양국에 타진했다"고 보도했다.

한·중·일 외교부 장관 회담 성사 시 3국 정상회담도 열릴 가능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