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다문화 축제 ‘맘프’ 내일 창원서 개막
진정은 2023. 10. 19. 20:07
[KBS 창원]국내 최대 문화 다양성 축제인 '2023 MAMF(맘프)'가 내일(20일)부터 사흘 동안 창원 용지문화공원과 성산아트홀, 중앙대로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열여덟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아르헨티나와 페루 등 20개 나라가 참가해, 각국 문화예술 공연과 전통 물품을 선보입니다.
또, 올해 주빈국 파키스탄의 국립예술단 공연과 인기가수 초청 공연, 전통 의상과 헤나 체험 등이 이어집니다.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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