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 "한국, 일본·중국에 11월 26일 전후 외교장관 회의 제안"

공윤선 ksun@mbc.co.kr 2023. 10. 19. 2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정부가 한중일 외교장관 회의를 11월 26일 전후에 실시하는 방안을 중국과 일본에 타진했다고 교도통신이 복수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오늘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 제안에 응하는 쪽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중일 외교장관 회의가 개최되면 박진 외교부 장관,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만난 한중일 외교수장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한국 정부가 한중일 외교장관 회의를 11월 26일 전후에 실시하는 방안을 중국과 일본에 타진했다고 교도통신이 복수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오늘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 제안에 응하는 쪽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 반응과 국제정세를 바탕으로 3국이 조율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한중일 외교장관 회의가 개최되면 박진 외교부 장관,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공윤선 기자(k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35155_3613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