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비자 신청 때 센터 방문 예약 폐지

김남희 기자 2023. 10. 1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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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방문하려는 한국인은 10월 23일부터 예약 없이 주한 중국비자신청서비스센터에 가서 비자 발급을 신청할 수 있다.

종전엔 중국 비자를 신청하려면 먼저 온라인으로 방문 예약을 해야 했다.

신청인은 업무 시간(근무일 오전 9시~오후 3시) 안에 중국비자신청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주한 중국대사관은 방문 예약 제도를 폐지한 후에도 중국비자신청서비스센터 웹사이트에서 비자 발급 신청서를 미리 작성한 후 방문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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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서울 중구 중국비자신청서비스센터. /연합

중국을 방문하려는 한국인은 10월 23일부터 예약 없이 주한 중국비자신청서비스센터에 가서 비자 발급을 신청할 수 있다. 종전엔 중국 비자를 신청하려면 먼저 온라인으로 방문 예약을 해야 했다.

주한 중국대사관은 중국 비자 처리 효율을 높이고 중·한 인원의 왕래를 편리하게 하기 위해 주한 중국 공관은 10월 23일부터 중국 비자 예약을 전면 취소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청인은 업무 시간(근무일 오전 9시~오후 3시) 안에 중국비자신청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주한 중국대사관은 방문 예약 제도를 폐지한 후에도 중국비자신청서비스센터 웹사이트에서 비자 발급 신청서를 미리 작성한 후 방문할 것을 권고했다.

앞서 8월 주한 중국대사관은 중국 비자 발급 때 지문을 채취하던 절차를 상무(M)·여행(L)·친척방문(Q)·경유(G)·승무(C) 비자에 한해 올해 12월 말까지 중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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