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View] 좁쌀만 한 거대한 우주

경기일보 2023. 10. 19. 19:5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흔히 좁쌀을 보잘것없거나 하찮은 것에 비유한다. 그런데 이 가을, 이 작디작은 좁쌀 한 알이 큰 우주를 만들었다. “좁쌀 한 알에도 우주가 있다”고 하신 장일순 선생님의 말씀이 다시금 생각나는 계절이다. 홍채원 사진작가

경기일보 webmaster@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