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입국 비자, 다음주부터 사전예약 없이 신청 가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음 주부터 중국을 방문하고자 하는 우리 국민은 사전 예약 없이 주한중국대사관에서 입국사증(비자)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현재는 중국 입국 비자를 받기 위해선 온라인 신청을 통해 중국비자신청서비스센터 방문일시를 예약한 뒤 해당 날짜에 센터에서 관련 서류를 내야 한다.
그러나 다음주부턴 이 같은 예약 없이 센터를 방문해 비자를 신청할 수 있단 얘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다음 주부터 중국을 방문하고자 하는 우리 국민은 사전 예약 없이 주한중국대사관에서 입국사증(비자)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주한중국대사관은 19일 웨이보를 통해 "중국 비자 발급 업무 효율을 높이고 중한 인적 왕래를 더 편리하게 하기 위해 중국 국내 방침에 따라 10월23일부터 중국 비자 예약 신청을 전면 취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중국 입국 비자를 받기 위해선 온라인 신청을 통해 중국비자신청서비스센터 방문일시를 예약한 뒤 해당 날짜에 센터에서 관련 서류를 내야 한다.
그러나 다음주부턴 이 같은 예약 없이 센터를 방문해 비자를 신청할 수 있단 얘기다.
대사관에 따르면 이미 23일 이후로 이미 센터 방문일을 예약한 사람도 23일부턴 예약 없이 센터 이용이 가능하다.
대사관은 "현장 접수의 효율을 위해 사전에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혼잡 시간대를 피해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yellowapoll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여성강사 성폭행 살해 후 성형수술…무인도로 간 '페이스오프' 20대
- 56세 채시라, 한국무용수 깜짝 변신…단아한 한복 자태 [N샷]
- '고딩엄빠5' 최지혜, 18세에 엄마된후 결혼만 세번…MC들 충격
- "母 술집 5개 운영, 결혼만 7번…친부 누군지 몰라" 김광수 가정사 고백
- 율희, 최민환 폭로 이유 "아이들 버린 거 아냐, 떳떳한 엄마 되고 싶었다"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업체 직원이 두고 간 선물 '울컥'
- "테이저건은 무서워"…흉기난동男, 문틈 대치 끝 급결말[CCTV 영상]
- 류화영 "티아라 내 왕따는 사실…김광수 대표 발언은 왜곡"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