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재인니 한인회장 박재한·배우 박재완씨 홍보대사 위촉

2023. 10. 1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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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는 재인도네시아 한인회장 박재한씨와 배우 박재완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박재한씨는 1992년부터 인도네시아에 거주하면서 JAVA PALACE 호텔 대표를 맡고 있다.

지난 6월 경산시 시장개척단이 인도네시아 방문 시 기업인들의 상호협력 및 교류에 큰 역할을 했다.

한-인도네시아 경제 교류 확대를 통한 우호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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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북 경산시는 재인도네시아 한인회장 박재한씨와 배우 박재완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박재한씨는 1992년부터 인도네시아에 거주하면서 JAVA PALACE 호텔 대표를 맡고 있다.

지난 6월 경산시 시장개척단이 인도네시아 방문 시 기업인들의 상호협력 및 교류에 큰 역할을 했다.

한-인도네시아 경제 교류 확대를 통한 우호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재완씨는 대구 출신으로 1995년 영화 영원한 제국으로 데뷔해 기생충·비상선언·모범택시 뿐만 아니라 각종 드라마, CF 등 다수의 작품 활동에 출연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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