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인대 부상' 세븐틴 에스쿱스, 미니 11집 활동 불참 "치료와 회복에 전념" [공식입장]

최하나 기자 2023. 10. 19. 19: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세븐틴 에스쿱스가 전방십자인대 수술 여파로 새 앨범 활동에 불참한다.

해당 글을 통해 소속사 측은 "에스쿱스는 지난 8월 말 좌측 슬관절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과 전외측인대 재건술을 받았고, 현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븐틴 에스쿱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세븐틴 에스쿱스가 전방십자인대 수술 여파로 새 앨범 활동에 불참한다.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9일 위버스를 통해 에스쿱스의 향후 활동에 대해 안내했다.

해당 글을 통해 소속사 측은 “에스쿱스는 지난 8월 말 좌측 슬관절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과 전외측인대 재건술을 받았고, 현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에스쿱스는 최근 병원 치료 과정에서 다소 큰 수술을 받은 후 이제 약 2달이 지나 회복 중인 단계로 아직 부상 부위가 매우 약한 상태이며, 현시점이 재활 치료에서도 가장 중요한 시기이므로 신체에 무리가 될 수 있는 활동은 우려된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에스쿱스는 강한 의지로 활동 참여 의사를 밝혔으나 회복과 재활 치료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앞서 에스쿱스는 자체 콘텐츠 촬영 중 왼쪽 무릎 부상을 당했다. 정밀 검사 결과 좌측슬관절 전방십자인대파열로 치료와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에스쿱스가 속한 세븐틴은 23일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을 발매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세븐틴 에스쿱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