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결벽증 못 고쳤나 “청소용품에만 1억 원 써”(청소광브라이언)

서승아 2023. 10. 1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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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브라이언이 여전히 청결함에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

영상에는 제작진이 브라이언의 집을 방문해 청소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브라이언은 "청소기는 4대가 있고, 향초는 방마다 켜 놓는다. 청소용품에 1억 원 조금 안 되게 쓴 거 같다. 잠만 자는 거 빼고 청소하고 TV 보고 청소하고 운동하고 그런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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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브라이언. (M드로메다 스튜디오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브라이언이 여전히 청결함에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17일 채널 ‘M드로메다 스튜디오’에는 ‘더러우면 싸가지 없는 거예요(집 청소, 빨래꿀템, 스피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제작진이 브라이언의 집을 방문해 청소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브라이언의 집은 먼지 한 톨도 없어 보일 정도로 깔끔하게 정리돼 있어 제작진의 감탄을 유발했다.

브라이언은 “더러우면 다 미친 거다”, “그렇게 보면 진짜 인간들이 제일 더럽다”, “더러우면 되게 싸가지 없게 느껴진다”, “너무 화가 난다”라며 결벽증 증세를 보였다.

이어 브라이언은 “청소기는 4대가 있고, 향초는 방마다 켜 놓는다. 청소용품에 1억 원 조금 안 되게 쓴 거 같다. 잠만 자는 거 빼고 청소하고 TV 보고 청소하고 운동하고 그런다”라고 설명했다. (사진=‘M드로메다 스튜디오’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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