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코로나19 백신 접종‥"방역조치 완화로 접종 중요성 커져"

코로나19 한덕수총리 코로나 19 백신 접종

코로나19 고위험군 백신접종 시행 첫날인 오늘 한덕수 국무총리가 서울 종로구보건소를 방문해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한 총리는 “올해 많은 방역조치가 완화되면서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커졌다"며 "코로나19는 감염 취약계층에게는 여전히 큰 위협인 만큼 어르신들께서 접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며 접종을 독려했습니다.

정부는 65세 이상 고령층과 면역 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소·종사자 등을 고위험군으로 지정해 접종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한 총리가 접종한 백신은 현재 유행 중인 XBB 계열 변이에 대응하도록 개발됐으며, 기존 백신보다 3배 가량 효과가 좋고, 한 번만 맞으면 됩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35152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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