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CJ프레시웨이와 식품산업 혁신 성장 모색

지차수 2023. 10. 1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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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 주최로 열린 'FOOD SOLUTION FAIR 2023'을 찾아 B2B 기반 식품 및 음료산업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고 미래 농수산식품산업의 혁신 성장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와 전 세계인이 함께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및 농산물 유통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활성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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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SOLUTION FAIR 2023’ 현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4번째),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좌측4번째)aT 제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 주최로 열린 ‘FOOD SOLUTION FAIR 2023’을 찾아 B2B 기반 식품 및 음료산업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고 미래 농수산식품산업의 혁신 성장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와 전 세계인이 함께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및 농산물 유통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활성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 사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좌측)
김 사장은 “식품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과 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 공사도 식품산업의 혁신을 선도하고 지속가능한 먹거리 육성과 함께 미래 식품산업 비전 제시에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지난 2021년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한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30개국 550여개 기관과 협약을 맺고 친환경·저탄소 농축산물과 탄소배출이 적은 해조류 등 수산물로 만든 음식을 남김없이 먹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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