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로하스, WC 1차전서 달아나는 솔로포 폭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 베어스 호세 로하스가 격차를 벌리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로하스는 1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023 신한은행 쏠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WC) 결정 1차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팀이 2-0으로 앞선 3회초 1사에서 로하스는 NC 선발 투수 태너 털리의 시속 128㎞ 슬라이더를 통타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두산은 로하스의 대포에 힘입어 3-0의 리드를 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박윤서 기자 = 두산 베어스 호세 로하스가 격차를 벌리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로하스는 1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023 신한은행 쏠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WC) 결정 1차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첫 타석에서 2루타를 작렬하며 예열을 마친 로하스가 다음 타격에서 화끈한 한 방을 터트렸다.
팀이 2-0으로 앞선 3회초 1사에서 로하스는 NC 선발 투수 태너 털리의 시속 128㎞ 슬라이더를 통타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나온 첫 홈런이다.
두산은 로하스의 대포에 힘입어 3-0의 리드를 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