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국방부 차관에 김선호 前 수방사령관 임명

이현미 2023. 10. 1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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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신임 국방부 차관에 김선호(59) 전 수도방위사령관을 임명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공지를 내고 김 신임 차관 인선을 발표했다.

김 신임 차관은 육군사관학교 제43기 출신으로 수도기계화보병사단장, 합동참모본부 전력기획부장을 거쳐 수방사령관을 끝으로 2020년 전역했다.

신범철 국방부 차관은 내년 4월 총선 출마를 위해 사직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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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신임 국방부 차관에 김선호(59) 전 수도방위사령관을 임명했다.
김선호 신임 국방부 차관이 19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대통령실은 이날 공지를 내고 김 신임 차관 인선을 발표했다. 임기는 20일부터다. 김 신임 차관은 육군사관학교 제43기 출신으로 수도기계화보병사단장, 합동참모본부 전력기획부장을 거쳐 수방사령관을 끝으로 2020년 전역했다. 전력(戰力)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신범철 국방부 차관은 내년 4월 총선 출마를 위해 사직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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