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옴시티' 사우디 동행하는 재계 총수…"중동 맞춤 사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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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옴시티'가 추진되고 있는 사우디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사장,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 등이 참석합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이번 경제사절단은 "건설·인프라, 스마트시티·농업, 청정에너지, 방산, 자동차·첨단 제조, ICT, 바이오 등 중동 맞춤형으로 구성됐다"며 "협력 유망 분야의 기업들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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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국빈 방문에는 국내 재계 총수들도 동행합니다.
'네옴시티'가 추진되고 있는 사우디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사장,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 등이 참석합니다.
사우디는 작년 11월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방한 이후 양국 관계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됐습니다.
카타르도 지난 6월 한·카타르 투자포럼이 처음 열리고 한국 기업의 대규모 액화천연가스 운반선 수주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이번 경제사절단은 "건설·인프라, 스마트시티·농업, 청정에너지, 방산, 자동차·첨단 제조, ICT, 바이오 등 중동 맞춤형으로 구성됐다"며 "협력 유망 분야의 기업들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연 기자 c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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