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2023년도 날씨경영 우수기업 선정

2023. 10. 1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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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한동영)이 기상청이 주최하고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23년 날씨경영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날씨경영 우수기업' 선정은 기상정보를 경영활동에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상재해로부터 안전성을 획득한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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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등 성과 인정
한동영 울산시설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이 2023년 날씨경영 우수기업 인증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ㅣ울산시설공단
울산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한동영)이 기상청이 주최하고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23년 날씨경영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날씨경영 우수기업’ 선정은 기상정보를 경영활동에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상재해로부터 안전성을 획득한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공단은 ▲이사장 직속 재난안전전담 조직 구성 ▲기상자료 분석을 통한 재난안전예보제 실시로 사고예방과 경각심 인지 강화 ▲행정안전부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긴급구조 지원기관 장관상 표창’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울산시설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상정보를 적극 활용해 기상재난으로부터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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