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X연우진x장동윤x이정은 표 힐링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메인 예고편 공개

박동선 2023. 10. 19.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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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연우진-장동윤-이정은 조합의 색다른 힐링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가 일부 그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명신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간호사 다은과 대장항문외과 펠로우 고윤(연우진 분), 다은의 베스트 프렌드 유찬(장동윤 분), 정신건강의학과 수간호사 효신(이정은 분) 등 주연 배우들과 함께 그려질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를 향한 새로운 시선을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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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연우진-장동윤-이정은 조합의 색다른 힐링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가 일부 그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일 넷플릭스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새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영상에는 내과에서 정신병동으로 첫 출근하는 씩씩한 다은(박보영 분)의 모습과 함께, 환자들의 사연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이 느끼는 조금 특별한 세상을 만나게 되면서 하루하루 성장해가는 그의 병원일상이 묘사돼있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이는 명신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간호사 다은과 대장항문외과 펠로우 고윤(연우진 분), 다은의 베스트 프렌드 유찬(장동윤 분), 정신건강의학과 수간호사 효신(이정은 분) 등 주연 배우들과 함께 그려질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를 향한 새로운 시선을 갖게 한다.

장동윤은 “따뜻한 소재와 장르이면서도 우리가 흔히 접하지 못했던 소재로 힐링할 수 있는 작품이다”라며 앞으로 펼쳐질 힐링 휴먼 드라마에 기대감을 더했다.

연우진은 “누구나 마음의 병은 항상 가지고 있다. 그걸 과감하게 알리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 드라마는 그런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는 작품”이라고 말했으며, 이정은은 “'아, 나만 겪는 문제가 아니구나' 생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보영은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마음을 토닥여 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전해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가 선사할 따스한 울림과 위로를 예고했다.

한편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오는 11월 3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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