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자율전공 입학 후 의대진학 전혀 검토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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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자유전공 입학생에게 의대 진학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것에 대해 대통령실은 "전혀 검토되지 않았고 그럴 계획도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대통령은 불필요한 언급으로 혼란을 야기한 교육부를 질책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 부총리는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의대 정원이 확대되면 일부를 자율전공에서 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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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자유전공 입학생에게 의대 진학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것에 대해 대통령실은 "전혀 검토되지 않았고 그럴 계획도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대통령은 불필요한 언급으로 혼란을 야기한 교육부를 질책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대학입시는 학생과 학부모가 수용할 수 있는 가장 공정한 방식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 부총리는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의대 정원이 확대되면 일부를 자율전공에서 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35146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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