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 "세븐틴 디노와 '엘리베이터' 쇼츠 찍다 주차장行" 웃음 [조목밤]

이시호 기자 2023. 10. 1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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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호가 세븐틴 디노와의 쇼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영상에서 조현아는 친한 후배이자 가수 백호와 수다를 떨었다.

조현아는 이날 "너밖에 못하는 곡"이라며 백호의 '엘리베이터'를 극찬했다.

조현아는 이어 "쇼츠 너무 많이 봤다. 팬이다"며 세븐틴 디노와 함께 찍은 쇼츠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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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가수 백호가 세븐틴 디노와의 쇼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17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모태 섹시미 타고난 새하얀 호랑이보러 조목밤 놀러올 사람 구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조현아는 친한 후배이자 가수 백호와 수다를 떨었다.

조현아는 이날 "너밖에 못하는 곡"이라며 백호의 '엘리베이터'를 극찬했다. 백호는 이에 "내가 할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충격적인 게 뭘까 해서 선곡했다"며 계기를 밝혔다.

조현아는 이어 "쇼츠 너무 많이 봤다. 팬이다"며 세븐틴 디노와 함께 찍은 쇼츠를 언급했다. 백호는 이에 "그 쇼츠 찍다가 진짜 내려간 적 있다. (세븐틴이) 문을 너무 늦게 잡은 거다. 혼자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조현아는 "너만의 색이 짙어진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며 미소지었고, 백호는 "나만의 색을 찾아가는 중이다. 솔로 활동한지 얼마 안 됐지 않냐. 원래 가지고 있던 색깔을 좀 더 진하게 표현할 수 있게 됐다"고 답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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