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김봉곤 훈장 등 8명 홍보대사 위촉

충북교육청 제공

충청북도교육청은 19일 신규 도교육청 홍보대사 8명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신규 위촉된 홍보대사는 김봉곤 훈장과 그의 딸인 트로트 가수 김다현양, 감물초 학부모 주영미씨, 퇴직교원 조영수씨, 성악가 최진호씨, 작곡가 우정덕씨, 가수 연수정, 소원이씨 등이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무보수 명예직 홍보대사를 맡아, 충북 교육정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홍보대사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상호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교육현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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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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