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사무엘 윤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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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권 성악가 최고 영예인 '궁정가수' 칭호를 받은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이 29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콘서트를 연다.
피아니스트 박재홍과 '팬텀싱어4'의 최연소 우승팀 리베란테의 가을밤 콘서트가 23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연극 '가장 아름다운 길'이 22일까지 서울 대학로 한예극장 무대에 오른다.
아이패드와 가상현실(VR), 3차원(3D) 프린터로 작업하는 오스틴 리의 개인전 '패싱 타임'이 12월 31일까지 서울 롯데뮤지엄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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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권 성악가 최고 영예인 ‘궁정가수’ 칭호를 받은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이 29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콘서트를 연다. 지휘자 김광현이 이끄는 코리아쿱오케스트라와 함께한다. 23일까지 아르떼 홈페이지와 앱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5명에게 R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24일.
arte.co.kr에서 투표에 참여하고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가배의 쓴 맛이 자신의 마음을 닮았다던 고종
어쨌든 고종이 러시아공사관에 머물던 1년 남짓한 기간 저는 가까이에서 그가 어떤 인물인지 지켜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했지요. 이 인물에 흥미가 생겼습니다. “내가 가배를 좋아하는 이유는 이 쓴맛이 꼭 내 마음을 닮아서이니라.” 제가 타준 커피를 앞에 두고 그가 제게 한 말입니다. - 역사소설가 강희찬의 ‘역사영화-진실과 거짓’
● 로베르트 슈만의 17 판타지와 사랑에 빠졌다
음악회 무대감독을 하며 특별히 사랑하게 된 작품들이 있다. 로베르트 슈만의 작품번호 17 판타지 역시 그중 하나이다. 올해 개천절에 렉처 콘서트라는 형식으로 피아노 리사이틀을 마친 피아니스트 언드라시 시프. 그가 2008년 첫 내한 공연 후반부 첫 곡으로 선택한 작품이 슈만 판타지였다.- 예술의전당 이동조의 ‘나는 무대감독입니다’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클래식 - 가을밤 콘서트
피아니스트 박재홍과 ‘팬텀싱어4’의 최연소 우승팀 리베란테의 가을밤 콘서트가 23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 연극 - 가장 아름다운 길
연극 ‘가장 아름다운 길’이 22일까지 서울 대학로 한예극장 무대에 오른다. 관객의 상상력을 작품의 일부로 끌어들이는 부조리극이다.
● 전시 - 오스틴 리 개인전
아이패드와 가상현실(VR), 3차원(3D) 프린터로 작업하는 오스틴 리의 개인전 ‘패싱 타임’이 12월 31일까지 서울 롯데뮤지엄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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