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내사' 톱스타 L씨 소속사 "확인 중"[공식입장]

강효진 기자 2023. 10. 1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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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관련 내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톱스타 L씨 소속사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날 경기신문은 "최근 인천경찰청이 강남 유흥업소를 수사하던 중 톱스타 L씨의 마약 관련 혐의에 대한 정보를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천 시경 관계자는 "유아인급 연예인의 정보를 확보했다"면서도 "아직 L씨의 마약 관련 범죄 혐의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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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씨.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마약 관련 내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톱스타 L씨 소속사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L씨로 지목된 연예인의 소속사는 19일 오후 스포티비뉴스에 "해당 보도와 관련해 확인 중이다"라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이날 경기신문은 "최근 인천경찰청이 강남 유흥업소를 수사하던 중 톱스타 L씨의 마약 관련 혐의에 대한 정보를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천 시경 관계자는 "유아인급 연예인의 정보를 확보했다"면서도 "아직 L씨의 마약 관련 범죄 혐의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L씨는 2001년 데뷔한 이후 많은 드라마, 영화에서 주연으로 활동하는 인물로 알려졌다. 유명 톱스타인 만큼 혐의가 드러날 경우 큰 파문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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