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유정 “♥이규한과 럽스타그램? 아빠가 찍어준 것”(청소광브라이언)

(M드로메다 스튜디오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브브걸 멤버 유정이 배우 이규한과의 럽스타그램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7일 채널 ‘M드로메다 스튜디오’에는 ‘더러우면 싸가지 없는 거예요(집 청소, 빨래꿀템, 스피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 말미에는 ‘청소광브라이언’의 2화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브라이언은 유정의 외제 차를 세차해 주기 위해 만났다.유정은 등장부터 브라이언과 노래를 불러 놀라운 케미를 보여줬다. 초면에도 신나게 환상 호흡을 맞췄다.

하지만 브라이언은 심상치 않은 유정의 차 상태에 충격에 빠졌다. 유정은 “근데 이 정도는 다 차에 있지 않냐”라며 털털한 면모를 드러냈다.

아울러 브라이언은 유정이 이규한과 공개 열애를 하는 중 올린 럽스타그램 사진으로 이목을 끌었던 수영복 사진을 언급했다.

브라이언이 “이 사진은 누가 찍어줬냐?”라며 묻자 유정은 “아빠”라고 답했다. 이어 브라이언이 “혼자 운전하는 차 아니냐. 진짜 아빠가 뒀을까”라며 재질문하자 유정은 “진짜 아빠가”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한편 유정은 지난 9월 7일 11살 연상 배우 이규한과의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M드로메다 스튜디오’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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