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국체전 메달 30개 획득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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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선수단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2년 연속 5위를 달성했다.
충남 선수단은 총 49개 종목에 선수 1293명과 임원 585명 총 1878명이 참가, 금 65개, 은 54개 동 81개를 획득해 4만 3599점을 얻어 2년 연속 종합순위 5위를 달성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복싱 남자 일반 라이트헤비급에서 김동희 선수(보령시청)가 13년 연속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우슈에서는 남권전능에서 이용문 선수(충남체육회)가 8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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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선수단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2년 연속 5위를 달성했다.
이는 당초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성취상 3위를 수상하는 성과도 있었다.
충남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 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진행됐다.
충남 선수단은 총 49개 종목에 선수 1293명과 임원 585명 총 1878명이 참가, 금 65개, 은 54개 동 81개를 획득해 4만 3599점을 얻어 2년 연속 종합순위 5위를 달성했다. 성취상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1위는 경기도가 차지했으며 서울특별시가 2위, 경상북도가 3위, 전라남도가 4위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2008년부터 경상남도를 이기지 못했는데 이번 체전에서 6위를 차지한 경상남도를 앞선 것도 눈길을 끈다.
종목별로는 올해도 카누종목은 우승을 차지해 9년 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또 아산고등학교 하키팀도 7년 연속 우승을 거뒀다.
유원대 여자검도팀은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복싱 남자 일반 라이트헤비급에서 김동희 선수(보령시청)가 13년 연속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우슈에서는 남권전능에서 이용문 선수(충남체육회)가 8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핀수영에서는 여자 일반부 최민지 선수(충남체육회)가 짝핀-100m 종목에서 6년 연속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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