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자율전공 입학후 의대진학 검토 안했다" 해명

남궁창성 2023. 10. 19.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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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19일 "윤석열 정부에서 대학 입시는 학생과 학부모가 수긍할 수 있는 가장 공정한 방식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도운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언론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전한뒤 "교육부 장관이 언급한 자율전공 입학후 일부 의대진학 허용은 우리 정부에서 전혀 검토되지 않았고, 그럴 계획조차 없다"고 해명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은 불필요한 언급으로 혼란을 야기한 교육부를 질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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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혼란 야기 교육부 질책
"대학입시 가장 공정한 방식으로 진행"
▲ 용산 대통령실. 사진/연합뉴스

용산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19일 “윤석열 정부에서 대학 입시는 학생과 학부모가 수긍할 수 있는 가장 공정한 방식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도운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언론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전한뒤 “교육부 장관이 언급한 자율전공 입학후 일부 의대진학 허용은 우리 정부에서 전혀 검토되지 않았고, 그럴 계획조차 없다”고 해명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은 불필요한 언급으로 혼란을 야기한 교육부를 질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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